티스토리 뷰

스텝업 4: 레볼루션 출연진

감독 스콧 스피어
주연 라이언 구즈먼(션)
주연 캐서린 맥코믹(에밀리)
조연 스티븐 보스(제이슨)
조연 메간 분(클레어)
조연 채드 스미스(블라드)
조연 애덤 G. 세바니(무스)
조연 마리 코다(제니 키도)
조연 피터 갤러거(Mr.앤더슨)
조연 크리스토퍼 스콧(헤어)
조연 클레오파트라 콜먼(페넬로프)
조연 토미 듀이(트립)

 

스텝업 4: 레볼루션 리뷰

 

 

스텝업 4: 레볼루션 (Step Up Revolution, 2012)은 춤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던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패턴은 여전히 존재하며, 스토리나 시나리오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엔딩은 키스이며, 무스와 경찰의 로맨스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춤과 퍼포먼스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술관에서 선보인 춤은 소름돋게 멋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쿨함과 경쾌함을 버리고 예술적인 요소를 추가하려는 시도도 보였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몇몇 관객들에게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대부분의 이들은 마지막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더욱 화끈한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춤과 퍼포먼스만으로는 스토리나 시나리오의 미흡함을 가리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도 기존 시리즈의 패턴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일부 관객들은 이제는 지겨운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스텝업 4: 레볼루션 (Step Up Revolution, 2012)은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만족스러운 작품이지만, 기존 시리즈와 비슷한 패턴과 미흡한 스토리로 인해 일부 관객들은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춤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