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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진주쪽으로는
한 번도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요ㅎㅎ
사실 진주에 뭐가 유명한지....
그런것도 잘 몰라서..ㅠㅠ
근데 서울생활을 하다보니
천천히 흐르는 동네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좀 더 조용한 곳을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에 진주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ㅎㅎ
진주에서 볼거리는
생각보다 많이 잇더라구요~
옛 정취가 남아있는 진주성이
가장 인상에 깊었는데요
진주성은 오후 6시부터 무료로 개방하는데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에
노을이 물들은 진주성을
바라보고있으면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대나무숲길도 아름다워서
산책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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